우선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6강에서 실력부족으로 탈락했지만 광주에서 광양까지 가서 많이 배웠습니다.
단지 서운한 점은
제가 테니스는 12년 정도 했지만 시합은 많이 나가지 않았고, 다른 도시에서 이사를 와서 금배,은배라는 말이 어색했지만 차츰이해해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에서 동부권 우승자는 은배라는 말도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수 없었습니다. 제가 게임에 지고 난 후 두분 다 금배인데 한사람이 동부권우승자이여서 은배로 해석하여 같은 파트너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광주권은 은배부에서 우승한 사람은 금배로 치고 광양 순천에서 우승한 사람은 은배로 해석하는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이르는 준결승, 결승에서는 광양,순천 팀만 남았을 것입니다.
(한팀은 구례팀이군요.)
이것은 주최한 주최측들을 위한 행사로 오인받기 딱 좋은 모양이지요.
좁은 소견이지만 다음부터는 광주,전남이 같은 방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승하신 박석래님(체육선생님이라고 들었음)께서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빠르고 확실한 스트로크,발리등 정말 배우고 싶을정도입니다.
제가 많은 것을 모르고 무례하게 썼다면 용서하십시오.
귀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540-140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695-20(광양시립테니스장내) 광양시테니스협회 협회장 강재남 / 전무이사 박성순 / 사무국 : 010-2558-9777
COPYRIGHT(C)1998-2014 DSWEB ALL RIGHTS RESERVED.
조회 : 3,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