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제48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읍니다. 1948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이래 광양시는 시세 규모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줄곳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왔으나, 올해에는 체육회를 비롯 선수단이 우승이라는 거대한 목표로 정하고 똘똘 뭉친 결과 드디어 광양 역사상 최초로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저희 광양시 테니스 선수단은 8강에서 목포시에 아깝게 졌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좋은성적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동호인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시 테니스 협회장 이 강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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