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바람의나라 최근 사건사고
1. 용화제십단봉 템뿌사건
청룡제마전음과 그 문파 일당이
일반 필드에서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비서를 이용해
용화제십단봉의 내구도를 깎아서 아이템 자체를 없애게 함.
참고로 용화제십단봉은 바람의나라 최고의 무기로
노말이 현금가 1300만원이고 전 서버에 단 하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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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십단봉 주인은 넥슨에 문의한 결과 아이템을 복구받게 되고,
템뿌 가담자들은 7일 정지를 받게 됨.
2. 몬스터 소환비서 버그
바람의나라 서비스 종료를 초래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버그.
값비싼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나왔을 때, 타이밍을 맞춰서 몬스터 소환비서 (랜덤)을 사용할 경우 전에 소환한 몬스터만 계속 소환되는 버그이다.
몬스터 소환비서는 6년 전부터 나와 버그 악용은 빠르면 6년 전부터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뒤늦게 이 버그를 알게된 넥슨은 악용자를 제재하게 되는데..
90일 아니면 영구정지 조치를 내리게 된다.
영구정지 당한 유저 중에는 현금 몇천만원 정도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랭킹 0이라고 나와 있으면 정지이고, 공지사항에 영구정지라고 나온 유저.
바람의나라 최강의 무기인 용섬제십궁 노말 가격만 현금 1000만원 정도 한다.
그를 추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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